특이한컨설팅 2020. 1. 9. 20:04

시스템적 사고와 신경적 수준

 

커뮤니케이션의 내용과 맥락은 (언어/비언어)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결합된다.

맥락은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전체의 장 이며, 전 시스템이다.

퍼즐에서 퍼즐한조각, 악보에서 음표 하나 와도 같다.

단어 문장 내용은 조각일 뿐이다. 깊게 이해하려면 관계 맥락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내면 역시 이러한 시스템이다.

때문에 작은 기억 감정 등 조각 하나를 바꿔도 전체적인 시스템에 큰 영향을 줄 수있으며

그렇기에 어느부분을 어떻게 바꿀지 등을 알아야 한다.

 

NLP 적 사고 = 시스템적 사고 = 어느 조각을 어떻게 변화시킴으로서 원하는 전체모양이 될것인가

 

NLP 에서도 역시 타인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

그로인한 관계의 변화 타인의 변화가 이루어지는것을 이야기 한다.

 

학습 = 시행착오 과정

학습은 습관화 이후 그 다음 수준을 위해 생각 이해를 연결시켜야 한다.

그랬을때에 겉으로는 다르게 보이는 여러가지 문제 뒤에 숨어있는 규칙을 이해할수 있다.

진정한 학습에서는 원하는것을 알면 그것을 충족시키는 여러 다른 창조적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은 학습에서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목표를 바꾸게 된다.

목표를 바꾸는것이 아니라 생각 원리 이해 활용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 학습

 

어떤 상황이나 경험에서 가장 많은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관점을 (각각의 표상체계 등) 가지고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삼중 관점 묘사

1. 1인칭 관점 / 주관 / 직접적 표현

2. 2인칭 관점 (타인 관점) / 공감 / 비유적 우회적 표현 

3. 3인칭 관찰자 관점 / 객관적 (자원충만상태로) / 3자로서 우리를 보는 관점으로 표현

 

변화는 조각적이 아닌, 유기적으로 일어난다.

 

신경적 수준

내부(큰영향력)=영성 - 정체성 - 신념 - 능력 - 행동 - 환경=외부(작은영향력)

내부 와 외부를 함께 변화.

이것들은 과거 현재 미래 와 함께한다.

 

일반적: 환경 -> 행동 -> (행동의 결과를 에고적으로 판단) 능력 -> 신념 -> 정체성 -> 영성

          시행착오시 -> 환경 등 외부 요인 탓

NLP적: 영성 -> 정체성 -> 신념 -> 능력 -> 행동 (행동에따른 정서적 판단의 의식적 선택-피드백) -> 환경

          신념을 바꾸고 실천을 통해 능력과 행동을 뒷받침 한다.

 

신경적 수준과 과거 현재 미래 간의 조화가 중요하다.

문제가 있는경우는 이들중 어느 한 부분의 밸런스가 깨졌을 경우 이다. (부조화)

해당부분을 통해 진단 할 수 있으며 진단도구로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신념 (지각적 필터링)

신념은 우리를 이끌어가는 원리, 세상을 이해하는데 사용되는 내적 지도 이다.

여러사람과 같은 행동(일)을 할대보다, 같은 신념을 공유할때 더 깊은 라포와 공동체 의식이 생긴다.

신념은 많은 근원으로부터 생긴다.

배경 환경 주변인물 모방 트라우마 반복적경험 등.

스스로의 세계에대한 경험과 타인으로부터 일반화 함으로서 갖게 된다.

신념은 결과를 창출한다.

신념은 선택의 문제다.

 

나는 게임을 할수 없다.

-> 나는 (게임하지 않는것을) 할수 있다.

 

내가 만약 이것을 하면 ~~~ 일이 생길 것이다.

= 나는 ~~를 할 수 있다. / 나는 ~~를 못한다.

-> 나는 ~~를 해야한다. / 나는 ~~를 해서는 안된다.